일본 유학부터 대학 생활, 일본 취업까지 언어 측면에서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Nihongo no Tane입니다.
지금까지 희망대로 대기업에 내정을 받은 취업 준비생들에게는 분명히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 중 3가지입니다.
내정에 필수적인 것은,
1. 안정적인 인격
2. 타인을 배려할 수 있는 능력
3. 재학 중의 목적 의식과 행동이 일치하는 것
이 3가지입니다.
물론 다른 많은 요소도 있지만, 이 세 가지는 아마도 필수적인 요소일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흔히 말하는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신뢰할 수 있는 인격입니다.
「재학 중의 목적 의식과 행동이 일치하고 있는 것」
그것은 성장입니다.
학생 시절의 성장을 보여줄 수 없는 사람이, 아무리 귀사에서 기여할 수 있다고 말해도, 어떤 기여를 할 수 있을까요? 성장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기여가 있을 수 없습니다.
ES에서는 얼마든지 과장할 수 있습니다. 작은 거짓말도 통할 가능성은 있습니다(권장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면접관은 그걸 간파하기 위한 질문을 던집니다. 그곳에서는 준비한 답변은 별로 통하지 않습니다. 취업 준비생의 과거 생활 방식이 드러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성장이 있는 사람만이 기여가 가능해집니다. 과거의 성장을 보여주세요.
학생 시절의 생활 방식에서는 '열정'이 핵심 키워드가 될 수 있습니다. 무엇인가에 열정을 쏟고, 그 과정에서 무언가를 배우는 것. 무작정 학생 생활을 보내면, 자기소개서에서 팔릴 만한 것이 찾아지지 않습니다.
과거에 저는 취업 준비생들로부터 '말의 마술사'라고 불렸습니다. 평범한 것을 가치 있는 것으로 보이게 할 수 있다고요.
하지만 쓸 것이 없어서 제로라면, 어떻게든 부풀릴 수 없습니다.
3학년 후반이나 4학년이 되어서도 쓸 것이 없는 사람은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그러나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경험이 가치 있는 것이라 생각하지 않거나,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는 경우도 사실입니다. 들어보면 각자 어떤 경험을 하고, 어떤 것을 느꼈습니다. 그걸 찾아내어 가치 있는 것으로 표현하는 것이 제 일입니다.
자신이 가진 것을 깨닫지 못하는 것은, 사회가, 일본이라는 사회가 어떤 곳인지, 어떤 인재를 필요로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취업 내정을 결정할 수 있었던 사람은, 학생 시절을 의미 있는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그 과정에서 목표를 가지고 달성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업은 노력하는 사람, 성장하는 사람에 관심을 갖습니다.
“학생 시절에 힘을 쏟은 것은 무엇인가요?” “당신은 어떻게 시간을 보냈나요?”라고 저도 묻습니다.
단순히 집과 학교를 오가며 주어진 과제를 제출하는 것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을 찾아서 도전해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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