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학부터 대학 생활, 일본 취업까지 언어 측면에서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Nihongo no Tane입니다.
유학생 및 외국인 분들이 일본 사회에서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온라인을 통해 지원서 작성부터 면접 대비까지 철저한 지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다.
주장해야 할 것은 우수함이 아니라 자질입니다.
ES에서 자신이 얼마나 우수한 인재인지 강조하고 있지 않나요?
그 방법은 일본 문화와 맞지 않습니다.
일본의 취업 활동, 특히 신입사원 채용의 특징으로 ‘멤버십형’ 채용 방식이 꼽힙니다.
이는 기업이 미래의 성장과 조직 적응력을 중시하며, 입사 후 천천히 키워나가는 것을 전제로 한 제도입니다. 서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잡형’(=스킬 기반으로 직무에 맞는 인재를 채용하는 방식)과는 크게 다릅니다. 기술직이나 연구직 같은 전문성이 높은 직종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직종이 이 '멤버십형'에 해당됩니다.
즉, 기업은 처음부터 '즉시 활용 가능한 인재'를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신 ‘이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은지’, ‘육성 가치가 있는 인재인지’, ‘조직 내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등이 평가의 중심이 됩니다.
이러한 채용 방침이 '포텐셜 채용'이라고도 불리는 이유입니다.
따라서 취업 활동에서 “자신이 얼마나 우수한지”를 열심히 강조하려는 것은 때로는 역효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능력에 대해서는 학력(대학, 경우에 따라 고등학교까지)이나 적성 테스트(테스트 센터 등)를 통해 일정 수준의 지적 능력이나 처리 능력이 측정됩니다. 그보다 더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은 “사회인으로서의 기반이 있는지”와 “일본의 기업 문화에 적응할 수 있는지”입니다.
팀으로 성과를 내는 것을 중시하기 때문에, 여기서 핵심이 되는 것이 '사회인 기초력'입니다.
이는 경제산업성이 제시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요구되는 능력의 총칭으로, ‘행동력(액션)’, ‘사고력(싱킹)’, '팀워크(팀워크)'의 3가지 능력으로 분류됩니다.
이들은 지원서나 면접에서 에피소드를 통해 강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사회인 기초 능력이 있습니다”라고 쓰는 것만으로는 의미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그 능력이 자연스럽게 전달되도록 표현하는 것입니다.
또한 주의해야 할 점은 “경제산업성의 정의를 그대로 빌려와 말하는 것만으로는 차별화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프레임워크를 이해한 후, 이를 자신의 언어로 재해석해 구체적인 행동이나 에피소드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신만의 독특한 표현 방식이 없다면, 다른 취업 준비생과 구분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선발에서 탈락할 수 있습니다.
🔑원칙: 다른 사람과 같다면 떨어진다.
반대로 말하면, “다른 사람과 다른 시선”이나 “당신만의 전달 방식”을 가진 사람은 훨씬 더 인상 깊게 남습니다.
취업 활동은 “어떤 자신을 보여주는가”보다 “어떤 자신을 어떻게 전달하는가”가 중요한 순간이기도 합니다.
글쓰기 능력, 표현력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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